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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발진 원인과 대처법

작성자 아토마유(ip:)

작성일 2015-06-21 23:28:49

조회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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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젖은 기저귀가 주범

젖은 기저귀를 빨리 갈아주지 않으면 생깁니다. 젖은 지저귀는 아가의 피부를 무르게 만들어 조금만 자극을 맞아도 피부가 손상을 입게 됩니다. 최근에는 젖은 피부에 손상을 적게 주기 위해서 기저귀에 윤활 성분을 입힌 기저귀가 개발될 정도입니다.
또한 젖은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소변 그 자체가 엉덩이를 자극하여 기저귀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에서 암모니아처럼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물질이 만들어져 피부에 자극을 일으켜 피부를 붉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상 받은 피부에 캔디다라는 곰팡이가 잘 자라기도 합니다. 물론 곰팡이 때문에 생기는 기저귀 발진은 엉덩이에 생기지 않습니다. 주로 사타구니와 성기, 배 쪽에 잘 생깁니다.


증상

피부의 붉어짐, 거칠어짐, 진물 등

기저귀 발진이 생기면 기저귀를 찬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면서 거칠어지고 심하면 진물이 생기고 헐기도 합니다. 더 심해지면 고름이 잡히기도 합니다. 기저귀 발진이 생긴 부위에 곰팡이가 자라게 되면 잘 낫지 않고 오래가며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이때 아기는 아파서 보채기도 하고 힘들어하기도 하는데, 심하게 헌 경우에는 손만 대도 울어댑니다. 대개의 기저귀 발진은 며칠 만에 좋아지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는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처방법

잘 씻고 잘 말리기

아기의 엉덩이를 잘 닦아 말리고 분을 뿌려서는 안 됩니다. 대소변 눈 후에는 잘 씻고 잘 말려야 합니다. 기저귀 발진이 생기면 기저귀를 안 채우는 것이 좋은데 이거 쉬운 일이 아니니 심하기 전까지는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엉덩이 짓무름이 심한 경우는 하루에 몇 시간씩 엉덩이를 벗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엉덩이는 뽀송하게 유지

기저귀를 바로 갈아주세요.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대소변을 본 후에는 물로 엉덩이를 깨끗이 씻어주고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목욕 후 엉덩이에 피부 보호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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